6~8세기에 걸쳐 번영의 절정을 이루며 교토보다 역사가 깊은 '나라'는 신사와 절, 사적, 국보, 중요문화재, 세계유산이 많이 남아 있어 일본 국내외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서일본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최근 나라 공원에서 방목하는 사슴이 가이드북 등에 소개되어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768년, 공원 내에 자리한 가스가타이샤 신사를 창건할 당시 이바라키현 가시마진구 신사의 제신이 흰 사슴을 타고 왔다고 전해오면서 이곳에서는 예부터 사슴을 귀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 1,200마리가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사진에 태그를 붙여 SNS에 업로드하는 '사슴 활동'이 조용한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슴용 과자(전용 센베이)를 사서 주면 매우 잘 따르지만, 야생 동물이므로 위협을 하거나 난폭하게 대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그룹의 시설인 호텔 후지타 나라는 나라 공원과 세계문화유산, 가스가타이샤 신사, 고후쿠지 절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므로 나라를 관광하시기에 최적입니다.

■ 호텔 후지타 나라
For details, visit: https://en.fujita-nara.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