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선수의 체력을 유지하는 원동력 ‘잔코나베 전골’

1월 13일에 도쿄 료고쿠에서 신년맞이 스모 대회를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격한 스모(일본식 씨름)를 하는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식사 '잔코'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잔코'란 소속된 스모 기관에서 식사 당번인 선수가 직접 만드는 모든 요리를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잔코나베 전골'은 선수들이 거의 매일 먹으며, 다양한 재료를 넣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유명합니다.
 

잔코나베 전골'에는 주로 닭고기를 넣어 먹는데, 두 발로 서는 닭을 사용함으로써 손을 짚으면 지는 스모에서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함입니다. 특히 닭고기 완자는 하나하나 전골에 넣기 때문에 승점이 늘어난다고 하는 행운을 비는 의미가 있습니다.
 
할랄 식자재면서 정통 일식 요리를 맛보실 수 있는 저희 그룹의 일식 전문점 오리가미 아사쿠사에서는 1월 파티 플랜으로 대나무 통에서 닭고기 완자를 떼어서 넣는 '잔코나베 전골' 플랜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샤부샤부나 일본 와규 스테이크 등의 요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일식 전문점 오리가미 아사쿠사
For details, visit: https://www.origami-asakusa.j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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