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과 전통공예품 등 다양한 매력의 나가사키에 글램핑 시설 탄생!

일본에는 정월에 즐기는 민속놀이 풍습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팽이는 두께감이 있는 원형의 재료에 심봉을 넣어서 돌리면서 노는 장난감입니다. '돈이 돈다', '일이 순조롭게 돌아간다'라는 의미로 신년의 길조를 비는 물건입니다. 6세기경에 중국에서 전래되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모양으로 발전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음양오행설'의 5가지 색에 영향을 받은 나가사키의 사세보고마(사세보 팽이)는 도토리 모양을 한 특이한 형태로 유명합니다. 힘찬 목소리로 외치며 내려치듯이 돌린 다음 팽이끼리 부딪쳐 돌아가는 시간을 겨루기 때문에 싸움 팽이라고도 불립니다. 완성도가 높아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전통공예품으로도 유명하여 감상용으로도 판매됩니다.
 
나가사키는 올해 세계유산에 등재된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크리스천 관련 유산'에 더해 역사 깊은 아름다운 도시로서도 인기가 있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 등 후지타 관광 그룹의 시설이 있으며, 그중 하나인 Nordisk Village Goto Islands(나가사키현 고토 열도 Nordisk Village)에서는 일본의 옛 풍경이 남아 있는 고토 열도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Nordisk Village Goto Islands
For details, visit: https://www.nordiskvillage.jp/ko/index.html

■ 나가사키 워싱턴호텔
For details, visit: https://nagasaki.washington-hotels.jp/kr/

■ 사세보 워싱턴호텔
For details, visit: https://sasebo.washington-hotels.j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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