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유의 정형시 하이쿠나 와카의 세계에서 흔히 노래하는 꽃은 이제는 일본의 나라꽃으로 지정된 벚꽃을 의미합니다.
일본인이 무척 사랑하는 벚꽃에는 예부터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계승하는 '야마토고코로(大和心)'와 '무사도'의 정신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그 정신은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감상 시기를 알려주는 예상 개화일 등 일본 전역에서 하나의 꽃이 피는 것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활짝 핀 벚꽃을 보는 꽃구경도 즐겁지만, 개화부터 꽃잎이 질 때까지의 일련의 과정에서 일본의 전통 미의식 '와비사비(소박하고 조용한 것)'를 느끼며 감상하는 것도 추천 포인트입니다. 또한, 강가에 핀 꽃이 지면서 꽃잎이 강을 가득 채운 모습을 '하나이카다(꽃잎 뗏목)'라고 표현하는데, 매우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호텔 진잔소 도쿄에서 가까운 간다가와 강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진잔소 도쿄의 정원에서는 매년 2월 중순부터 개화가 이른 벚꽃이 피기 시작하여 4월 중순까지, 오사카의 다이코엔에서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절정을 맞이합니다. 두 곳 모두 벚꽃의 명소로, 개화 중에는 이벤트 등도 개최합니다.

■ 호텔 진잔소 도쿄
For details, visit: https://www.hotel-chinzanso-tokyo.com/kr/

■ 다이코엔(오사카)
For details, visit: https://www.taiko-en.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