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타마치의 초여름을 대표하는 ‘나팔꽃 축제’와 ‘꽈리 시장’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여름에 피는 나팔꽃을 관상용으로, 꽈리를 약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도쿄의 시타마치(소박하고 서민적인 지역)에서는 매년 초여름의 대표적인 행사로 이리야의 '나팔꽃 축제'와 센소지 절의 '꽈리 시장'이 개최됩니다. 역사가 깊고 여전히 에도(옛 도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유명하며, 일본 국내외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나팔꽃 축제는 19세기 후반에 나팔꽃 재배 농가에서 아름다운 나팔꽃을 선보이게 된 것이 그 시작이며, 지금은 기시모진 절 앞에 약 120곳의 나팔꽃 업자와 노점이 늘어서 다양한 색상의 나팔꽃을 매매하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보통 매년 7월 6일~8일에 개최됩니다.

센소지 절 경내에 약 120곳의 꽈리 노점이 들어서는 꽈리 시장은 매년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로 붐빕니다.
원래는 참배를 하면 복을 받는다고 하는 7월 10일에 참배객들을 위해 노점을 연 것이 그 시초로, 보통 매년 7월 9일~10일에 개최됩니다.
 
두 축제의 개최 장소 근처에는 저희 그룹 숙박시설 및 할랄식품 대응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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