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명소「스미다 공원의 벚꽃」

일본에서 벚꽃놀이를 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812년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 벚꽃놀이는 귀족이나 무사층의 오락이었으나, 1720년경 「서민이 벚꽃놀이를 즐기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당시의 장군 토쿠가와 요시무네에 의해 도쿄 명소에 벚꽃을 심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시무네코우는 스미다강을 따라 벚꽃을 심는 것으로 사람들이 모이며, 지면이 단단해져 천연 제방을 만드는, 저예산으로 획기적인 치수공사를 실시. 이 시책으로 당시에 빈번히 일어난 수해를 줄인것으로 전해집니다. 지금은 그 벚꽃이 도쿄 명소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사쿠사 강가에 있는 스미다 공원은 도시내 유수의 벚꽃 명소입니다.
예년 3월말부터 4월 상순경, 약 1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여, 스미다강의 천본앵으로 친숙해져 있습니다. 매년 약 20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야간 조명과 이벤트도 개최합니다. 바로 근처에 저희 그룹의 호텔과 누구든지 일식을 즐길 수 있는 할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 호텔 그레이스리 아사쿠사(도쿄)
For details, visit: https://asakusa.gracery.com/kr/
 
■ 일식 전문점 오리가미 아사쿠사(도쿄)
For details, visit: https://www.origami-asakusa.j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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